자청비
`
  • 상담문의
제 목 두 번째 문
작성자 iadmin2 작성일 2007-11-29 00:00:00
조회수 1,159회 댓글수 0

 

오래 전에
입구가 이중문으로 된 정부 건물에 들어간 적이 있다.
두 문 사이의 거리가 4미터가 조금 넘는 자동문이었는데
보안상 이유로 첫 번째 문이 완전히 닫힌 후에야
다음 문이 열렸다. 첫 번째 문틈에 서 있는 한
두 번째 문은 절대 열리지 않는다.
우리 인생도 비슷하다.
지난 일에 대한 실망과 좌절감은
이제 그만 날려버려야 한다.
그 문을 완전히 닫아야
새로운 문이 열린다.


- 조엘 오스틴의《잘되는 나》중에서 -


* 앞으로 가는 길을 가로막는 것은
앞에 있는 장애물이 아니라 이미 지나간 과거의 문인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이미 끝난 사랑 절망 상처 눈물...
이것들을 족쇄처럼 너무 오래 발목에 차고 있으면
앞으로 한 걸음 나아가기가 정말 어려워 집니다.
지나간 것들은 이미 지나간 시간의 강물에
흘려 보내고 문을 다시 열어야 합니다.

  •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렇게 해보아요 목록

Total 839건 45 페이지
이렇게 해보아요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9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들 iadmin2 07-12-05 1401
178 초보자에게 주는 조언 iadmin1 07-12-04 1208
177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iadmin2 07-12-04 1247
176 너의 하늘을 보아... iadmin1 07-12-03 1308
175 상상 이야기를 나누어 보자 iadmin2 07-12-03 1190
174 쓸데없는 칭찬은 오히려 역효과 iadmin2 07-11-30 1285
173 형제간에도 가정환경이 다르답니다. 아이에 맞는 조화로운 환경이 중요합니다 iadmin2 07-11-29 1182
172 습관 iadmin1 07-11-29 1187
열람중 두 번째 문 iadmin2 07-11-29 1160
170 인생 성공 단십백 iadmin2 07-11-28 1155
169 더 아름다운 유치원교실 문화 만들기UCC ibbona 07-11-27 1140
168 행복하다는 것은 소망을 가지는 것을 말한다.. asale87 07-11-27 1055
167 촉감의 기억 iadmin2 07-11-27 1141
166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iadmin1 07-11-26 1282
165 왜 걱정하는가? iadmin2 07-11-26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