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우정 작성자 iadmin 작성일 2009-09-25 00:00:00 조회수 1,400회 댓글수 0 우정 정호승 내 가슴속에 결코 지워지지 않는 글씨 하나 있다 과수원을 하는 경숙이 집에 놀러갔다가 아기 주먹만한 크기의 배의 가슴에다 머리핀으로 가늘고 조그맣게 쓴 글씨 맑은 햇살에 둥글게 둥글게 배가 커질 때마다 커다랗게 자란 글씨 우정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