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010학년도 임용시험 시험장 스케치 영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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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admin5 | 작성일 | 2009-11-10 00:00:00 |
조회수 | 1,297회 | 댓글수 | 9 |
제 목 | 2010학년도 임용시험 시험장 스케치 영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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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admin5 | 작성일 | 2009-11-10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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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저 글 제가 남긴 거예요.그싸이트에는 몇글자 안들어가길래 원문 편집하다보니 맞춤법이 안맞네요.. ㅋ 보람있어라~~ 우리딸 정말 7세인데..허리가 휘어요,가서 보면 선생님들 매일 야근하시고 불쌍해요. 우리 힘모읍시다..꿈이 이뤄질 것 같아요..불끈!!
^^ 힘이나네요 그 글에 답이 있었다고 해서 비슷하게 몇자 적어서 올렸어요~
더욱 힘내서 해야 겠네요!
맘으로 안아주시는 선생님 모습 보구선 눈물이 주르륵 ㅠㅠ 내년 시험을 목표로, 지방이고 애기엄마라 직강은 꿈도 못꾸고 올해 첨으로 선생님 강의 인터넷으로 보면서 제 꿈을 새롭게 쓰고 새로운 각오로 임하게 되었답니다. 정말 제 생애 이렇게 값진 강의 듣게 해주신 선생님...많이 많이 감사드리구요, 내년에 꼭 합격해서 선생님 뵈었으면 합니다~
시험장에서 마지막으로 뵈었던 교수님 모습을 이렇게 다시 보게 되니 마음이 다시 그때로 돌아간것 같아요.. 다시 이 시간으로 돌아가서 시험을 다시 본다면? 같은 결과일까.. 다른 결과 일까.. 그건 모르지만 지금은 후회없어요. 합격과 상관없이 조금 더 자랄 수 있었던 시간이었으니까요 교수님을 만나고, 알게 되어서 제 인생에 많은 영향이 있었어요 공립유치원 교사는 되지 못했지만 저는 여전히 유치원 교사이니까요 행복해질게요^^
벌써 시험본지 시간이 훌쩍 지났는데 이영상을 처음 봤네요... 임미선선생님 인터뷰 장면보니까 마음이 아려와요 말씀하시는게 눈물을 참고 말씀하시는것 같아서... 선생님 사랑해요 정말..
ㅠ.ㅠ이제 시작인데 위 인터뷰 장면을 보니 눈물이 맺히네요~~~~ 선생님들 모두 힘내시구요~~~ 모두 합격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항상 그렇지만... 인터넷으로나마 교수님의 모습을 뵈면 왜 이리 눈물이 나려고 하는지? 아마도 우리의 마음을 잘 ~ 알아주셔서가 아닐까?합니다. 지방이라 일도 하느라 직강으로는 못뵙지만 인강 열심히 듣고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하여 2011학년도엔 끝까지~ 3차까지 가서 꼭 합격하여 교수님과 통화라도 한 번 하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 공립 교사가 될 수 있게 2011학년도엔 아주 많이 많이 뽑았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작년 교수님의 따뜻했던 말들이 생각나네요~눈물이.... 이젠 지방으로 내려와 내년을 기약하고 있습니다. 무작정 노량진에 올라가 공부했던.. 그렇지만 정말 보람있었습니다. 꼭 합격해서!! 교수님 고생하신거 보답해드릴께요~ 늘 건강하세요~ 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