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님의 댓글

이날 꼭 함께 하고 싶었는데... 개인적인 사정상 지금은 사립유치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있네요... 이번주가 신입생 OT기간이라 퇴근도 자꾸만 늦어지고 자연스레 잠자는 시간도 늦어져 매일을 토끼눈을 하고  아이들을 대하는 게 너무나 미안해요.  공부하며 책을 보고 있을 때면, 늦은 밤 사이버 시위 중 글을 올릴때면 울컥, 왜 자꾸 눈물이 날려고 하죠..  기회가 왔을 때 모두  힘을 합쳐 얽힌 실타래 중 한가닥 열쇠를 찾았으면 좋겠어요.  선생님들! 모두들  힘내시구요 우리 모두 함께 해요 아이들의 권리 찾기도, 공부도,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딱~지금 우리에게 해당되는 말인것 같아요. 모두 모두 아자~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