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름다운 이야기 47 <엄마라는 샘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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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admin2 | 작성일 | 2008-08-27 00:00:00 |
조회수 | 729회 | 댓글수 | 0 |
육아 및 아동 전문가가 쓰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소중한 분들과 나누세요.
그 샘물이 풍족하고 건강하고 맛있고 시원하다면 그 것을 먹고 자라는 아이들은 건강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엄마라는 샘물이 풍족하게 먹일 만큼 나오고 건강하기 위해서는
샘물이 고일 시간이, 정화시킬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엄마라는 샘물이 어떤 상태인지 하루 중 잠시 생각할 시간을 내어보세요.
때론 내 샘물이 장마로 너무 혼탁해져 있는 것은 아닌지, 너무 많은 양으로
아이들이 갈팡질팡 체할 지경은 아닌지, 쓸려 내려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너무 조금씩 조금씩 나와 더 갈증나게 만드는 것은 아닌지..
목이 메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자식 사랑의 마음이야 바다와 같겠지만,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짠 바닷물 그대로가 아닌 맑은 샘물이어야 하고
샘물과 같이 매일매일 공급되어야 하기에
엄마 스스로의 점검이 아주 중요하답니다.
이야기 하나 : 엄마라는 샘물
그 샘물이 풍족하고 건강하고 맛있고 시원하다면 그 것을 먹고 자라는 아이들은 건강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엄마라는 샘물이 풍족하게 먹일 만큼 나오고 건강하기 위해서는
샘물이 고일 시간이, 정화시킬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엄마라는 샘물이 어떤 상태인지 하루 중 잠시 생각할 시간을 내어보세요.
때론 내 샘물이 장마로 너무 혼탁해져 있는 것은 아닌지, 너무 많은 양으로
아이들이 갈팡질팡 체할 지경은 아닌지, 쓸려 내려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너무 조금씩 조금씩 나와 더 갈증나게 만드는 것은 아닌지..
목이 메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자식 사랑의 마음이야 바다와 같겠지만,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짠 바닷물 그대로가 아닌 맑은 샘물이어야 하고
샘물과 같이 매일매일 공급되어야 하기에
엄마 스스로의 점검이 아주 중요하답니다.
< 출처: 아아세상,2008년 7월 한국 HARP 심리연구소 채혜정소장의 아름다운 이야기 中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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