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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아름다운 이야기 52 <아이 기르기에 지치셨습니까?>
작성자 아이미소연구소 작성일 2008-10-22 00:00:00
조회수 918회 댓글수 0
육아 및 아동 전문가가 쓰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소중한 분들과 나누세요.

이야기 하나 : 아이 기르기에 지치셨습니까?



요즘 아이 기르기에 지쳤다는 부모들이 늘고 있습니다.
너무 잘 기르고 싶은데 도무지 아이는 점점 버릇없고 말을 안 듣는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다음을 잘 생각해 봅시다.

1. 「하지 말라」는 말만 상투적으로 되풀이 합니까?
아이가 음식점에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있는데 엄마는「하지 말라」는 말만 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잠시 후 아이는 같은 행동을 되풀이 하지만 엄마는 같은 말만 반복할 뿐입니다.

2. 아이에게 친구만 되려고 하지 않습니까?
아이에게 친구가 되어주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렇다고 부모와 자식은 동등한 관계가 아닙니다.
자식이 지켜야 할 규율이 있어야 합니다.

3. 나중에 크면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자신의 행동을 조절하고 기본생활습관을 기르는 일은 만 2세부터 이미 시작됩니다.
지금부터 기르지 않으면 성장해서도 하기 어렵습니다.

이상의 것은 부모를 지치게 하고 실패할 수밖에 없는 교육방법입니다.

자녀의 행동에 민감하면서도 항상 규율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부모의 권위를 지키는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 출처: 아아세상, 2008년 이화여대 유아교육과 이기숙 교수의 아름다운 이야기 中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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