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름다운 이야기 44 <미소를 머금은 아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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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admin2 | 작성일 | 2008-08-13 00:00:00 |
조회수 | 710회 | 댓글수 | 0 |
육아 및 아동 전문가가 쓰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소중한 분들과 나누세요.
이야기 하나 : 미소를 머금은 아이
자녀가 다른 사람에 대하여 좋은 감정을 갖고 잘 어울려 놀게 하도록 하기위해서는
친구에 대한 좋은 느낌을 갖게 하기에 앞서
먼저 자기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느낌을 갖도록 하여햐 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게 하기 위해 먼저 여러 친구들과 함께 있는 시간을 갖게 하기보단
엄마와의 단둘이 노는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자기자신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갖고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느냐고요?
유아의 정서는 대개 얼굴표정에 그대로 나타난답니다.
미소는 행복하고 즐거움의 표현이지요.
주변에 즐거운 사건에 대하여 외적으로 미소를 띈다해도
자기자신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갖지 못한 유아는 자기자신에 대해서는 미소짓지 않는답니다.
자녀를 잘 살펴본다면 아이가 새로운 사람과 활동들이 소개될때
즐거워하는지 소심하게 다가가는지 알 수 있지요.
아이가 주변으로 부터 도전받을때 얼마나 자신의 입장을 나타내는지도 살펴보세요.
자아존중감은 자신을 가치롭게 여기는 것으로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 사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갑니다.
또다시 부모로서 마음을 가다듬고 ~한주일 미소를 머금고 시작해봅시다.
< 출처: 아아세상,2008년 6월 한국 HARP 심리연구소 채혜정소장의 아름다운 이야기 中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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