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름다운 이야기 15 <떼쓰는 아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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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admin2 | 작성일 | 2008-06-18 00:00:00 |
조회수 | 670회 | 댓글수 | 0 |
육아 및 아동 전문가가 쓰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소중한 분들과 나누세요.
이야기 하나 : 뗴쓰는 아이
백화점에 가면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쓰는 아이들을 심심치 않게 본다.
지나치다 못해 바닥에 드러누워 버리는 아이, 끊임없이 울어대며 조르는 아이를
견디다 못해 그냥 사주기가 일수이다.
생후 1년 6개월이 되면 유아의 자기 통제력이 발달하기 시작하며
이때 자기 통제력이 습득될 수 있는 충분한 기회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
따라서 꼭 필요한 물건이 아닌 경우에는 아무리 주위의 시선이 따깝다 하더라도
“안돼”라고 단호하게 거절하는 태도를 보여주어야 한다.
그것은 아이의 기를 죽이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자기 통제력 학습의 기회를 빼앗는 것이다.
만 5세 전후의 유아의 경우 물건을 사러가기 전에
아이와 함께 필요한 물건의 목록을 작성하여 구입해 보자.
이것은 아이에게도 충동구매를 하지 않게 하는 것을 가르칠 수 있으며
물건 구매를 할 때 계획하는 습관을 길러줄 수 있다.
백화점에 가면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쓰는 아이들을 심심치 않게 본다.
지나치다 못해 바닥에 드러누워 버리는 아이, 끊임없이 울어대며 조르는 아이를
견디다 못해 그냥 사주기가 일수이다.
생후 1년 6개월이 되면 유아의 자기 통제력이 발달하기 시작하며
이때 자기 통제력이 습득될 수 있는 충분한 기회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
따라서 꼭 필요한 물건이 아닌 경우에는 아무리 주위의 시선이 따깝다 하더라도
“안돼”라고 단호하게 거절하는 태도를 보여주어야 한다.
그것은 아이의 기를 죽이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자기 통제력 학습의 기회를 빼앗는 것이다.
만 5세 전후의 유아의 경우 물건을 사러가기 전에
아이와 함께 필요한 물건의 목록을 작성하여 구입해 보자.
이것은 아이에게도 충동구매를 하지 않게 하는 것을 가르칠 수 있으며
물건 구매를 할 때 계획하는 습관을 길러줄 수 있다.
<출처 : 아아세상, 2007년 4월 이화여대 유아교육과 이기숙 교수 아름다운 이야기 中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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