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른이고 시험이 처음은 아닙니다.
1학기만 기간제 교사로 일할 예정이고요. (일이 이유가 되서 피해를 주지는 않을만큼의 책임감은 있습니다)

1, 2월 개론반 강의는 저는 듣지 않고요. 혼자서 공부할 예정입니다. 그래도 스터디는 해야 겠지요.
3월 내용반부터는 가급적 직강으로 들을 예정입니다.
직강이 안되면 인강을 듣더라도 임미선 선생님 강의를 들을 예정입니다.
인강을 듣더라도 진도를 밀리는 타입은 아닙니다. (소심해서..)

늦었지만 인천에서 스터디 하실 분 구합니다.

** 처음하시는 분, 다수생, 저처럼 일과 공부 병행하시는 분, 가정 주부 가리지 않습니다.
    함께 하는 공부이기도 하지만 나를 위한 공부에 필요한 책임감만 있으면 특별히 가리지 않지만
    나이는 30대 중반까지이면 좋겠습니다.
    6명 정도면 좋겠고요.

제 생각에는

1. 전공 + 교육학

2. 제가 일을 하다보니 하루 종일 문제도 함께 풀고 채점하고 첨삭하는 건 어려울 것 같아서
    미리 목요일 정도까지 메일로 문제를 주고 받고 만나서 채점하고 해설하기

    토요일에 만나서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토요일에 직강이 생기면 모두가 직강생일 경우 끝나고 함께 스터디하기.
    1학기만 기간제를 하기로 했기 때문에 7월 방학기간부터는 평일로 스터디를 옮겨도 되고요.

3. 전공 수준별과 누리과정 내용 암기 테스트하기
    해설서나 전공 관련 내용 중 암기가 필요한 부분 테스트하기
    2차 준비할 즈음으로 미루면 끝도 없이 미루게 되고 또 암기가 어느 정도 안되면 주관식이나 논술 쓸 때
    막막하더라고요.

4. 2주에 1번, 1달에 1번 함께 논술쓰고 첨삭하기 (만나서 정해요)

5. 서로 관련있는 내용끼리 묶은 것이나 수업 듣고 이해안갔던 점 점검하고 알아보기

    더 필요한 게 있으면 함께 정하고요.

    끝까지 함께 했으면 좋겠고요. 함께 2차, 3차 준비하는 거면 더 좋고요. ^  ^ 
    9월 정도까지 함께 스터디 했으면 하고요. 10월부터는 서로 마음으로 응원하기
    일정도 함께 정하면 좋겠네요.

**  제가 아는 곳은 인천 시청 쪽 중앙 도서관과 백운역에 있는 도서관인데
     스터디할만한 장소가 매점이라서 다른 장소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면 의견 모아서 정해도 되고요.

010-6321-6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