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수이면서..육아 맘인 인강생입니다..

강의가 계속적으로 밀려서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인강 듣기 전.. 목차와 기출정도만 훑어서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문제는 인강을 들을 때 마다 원래의 강의 시간 보다 강의 시간이 2배는 더 걸린다는 거..

인강을 들을때.. 듣거나 읽어도 이해 못하는 부분.. 

단어자체가 이해가 안되서 단어의 의미를 찾는 부분..

내가 알고 있는 내용과 다른 내용일경우 정지 버튼을 눌러서 이해가 될 때 까지 찾아보고 다시 재생을 한다는거..

강의 내용을 들으면서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내용들을 연필로 적고 나서..

정리 한 것을 다시 지우고..

다시 볼펜으로 정리 한 후, 암기 하고, 기출문제를 풀고 있어요...

이해력의 문제...

공부법의 문제..

이래서일까요... 강의가 계속 밀려요....

지금은 7월 중반을 지나가고 있는데....

7월 중반이면은.. 합격수기를 보면..  문풀하면서 전과목을 체계적으로 암기해야 하고 있어야하는데요...

전 그러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조언을 구하고서 글을 남깁니다..

이해가 되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강의를 다 듣고 진도를 빨리 나가는게 맞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