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차! "줌"을 이용한 스터디 구합니다. 집이 경기도가 아닌 선생님들, 2차 스터디 구하기 힘드시지 않으신가요? 이럴 때 줌을 이용해서 스터디하는 건 어떨까요? 바로 옆에 모여사는 것보다 시간이 덜 들고, 녹화나 피드백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개인 공간은 보장하면서 정보교류는 보다 원활히 할 수 있는다는 점! 처음이라 어색하고 불편할 것 같아도 줌으로 스터디를 한다면 그런 부담도 덜 하다는 장점까지 있죠! 물론 이런 여러 장점들 때문에 지방러가 아니신 분들도 같이 참여하고 싶으시다면 모두 환영합니다!ㅎㅎ 

 단, 정말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실, 열정 있는 분! 그리고 서로 힘과 용기를 주며 나아갈 수 있는 분이셨으면 좋겠어요. 무단 이탈은 절대 노노!!  

스터디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조정 가능) 주4회 계획하고 있어요.(월화목금 9~12시), 1차 합격자 발표 이후에는 시간을 좀더 늘릴 수도 있을 거 같구요. 

각각 

월&화 말빨데이) 심층면접&집단토의 

목&금 수업데이) 수업실연&수업나눔 

이렇게 진행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방식은 문제를 정해서(처음에는 기출 문제 위주, 나중에는 창작문제도 포함) 한명씩 시험치듯 말해보고, 이후 서로 따뜻하면서도 도움이 되는 피드백을 주면 될 것 같아요.

 1차 발표 전까지는 전날에 선정한 심층문제에 대한 답변/수업시연 영상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다음날 오전 10시 전까지 올린 뒤, 줌으로 피드백을 받는 식으로 진행해서 긴장감을 줄이고, 답변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좀더 집중할 수 있게 하려고 하고 있어요. 그리고 1차 발표 후부터 줌으로 실시간으로 답변해보고 바로 피드백주는 식으로 전환해서 대응 능력과 실전성을 키울 거구요. 

 그리고 1차 합격자 발표 전에는 집단토의는 잠시 빼고, 심층면접과 수업시연&나눔 위주로 해서 기본기를 다지려고 해요. 심층면접 실력이 없는 상태에서 집단토의를 해도 큰 도움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사람 수는 구해지는 거 보면서 3~6명 사이에서 보려구 합니다. 3명이면 서로 다 봐줘도 빠르게 돌릴 수 있어 좋고, 4명이면 좀더 다양한 사람이 있으니 좋겠죠. 혹은 6명 구해서 3명씩 두 팀 만들어서 진행을 하면, 나중에 집단토의를 할 때 좀더 진짜처럼 해볼 수 있겠죠!

******* 한분만 더 모집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