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談虎虎至 談人人至 (담호호지 담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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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도 범말 하면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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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子 欲訥於言而敏於行 (군자 욕눌어언이민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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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자는 말에는 신중하고 행동에는 민첩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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盡人事待天命 (군자 욕눌어언이민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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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할 일을 다하고 천명을 기다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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堂狗三年 吠風月 (당구삼년 폐풍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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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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井蛙不知海 夏蟲不知氷 (정저부지해 하충부지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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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없고 물정 모르는 소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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結者解之 (결자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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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을 맺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뜻으로, 일을 저지른 사람이 그 일을 해결(解決)해야 한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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吾鼻三尺 (오비삼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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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코가 석자. 남을 돌볼 겨를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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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笑顔 唾亦難 (대소안 타역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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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는 낯에 침 뱉지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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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腹旣飽 不察奴飢 (아복기포 불찰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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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배가 부르니 종의 배고픔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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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匙一飯 還成一飯 (십시일반 환성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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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 숟가락 모여 밥 한 그릇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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遠族 不如近隣 (원족 불여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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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 친척은 가까운 이웃보다 못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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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家食 西家宿 (동가식 서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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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東에서 먹고 西에서 잠을 잠. 떠돌이 생활을 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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他人之宴 曰梨曰栗 (타인지연 왈리왈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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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의 잔치에 배 놔라 감 놔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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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深可知 人心難知 (수심가지 인심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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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은 알수 있지만 인심은 알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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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音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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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伯牙백아와 鍾子期종자기의 고사로 거문고 소리를 알아듣는 친구라는 뜻에서 유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