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麗公事三日 (고려공사삼일)
|
고려의 정책이나 법령은 기껏해야 사흘밖에 가지 못함 |
朝變夕改 (조변석개)
|
아침저녁으로 뜯어고침 |
朝令暮改 (조령모개)
|
아침에 명령을 내리고 저녁에 다시 고침 |
緣木求魚 (연목구어)
|
나무에 올라가서 물고기를 구함 |
陸地行船 (육지행선)
|
뭍으로 배를 저어 가고자 함 |
以卵投石 (이란투석)
|
계란으로 바위 치기 |
風前燈火 (풍전등화)
|
바람 앞에 놓인 등불. 사물이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하는 말 |
焦眉之急 (초미지급)
|
눈썹이 타면 끄지 않을 수 없다는 뜻으로, 매우 다급한 일을 일컬음 |
危機一髮 (위기일발)
|
위급함이 매우 절박한 순간 |
累卵之勢 (누란지세)
|
새알을 쌓아놓은 듯한 위태로운 형세 |
百尺竿頭 (백척간두)
|
백척 높이의 장대 위에 올라섰다는 뜻. 몹시 위태롭고 어려운 지경에 빠짐 |
如履薄氷 (여리박빙)
|
얇은 얼음을 밞는 것 같다는 뜻. 몹시 위험하여 조심함을 이르는 말 |
四面楚歌 (사면초가)
|
사방에서 적군 초나라 노랫소리가 들려옴. 사면이 모두 적에게 포위되어 고립된 상태 |
一觸卽發 (일촉즉발)
|
조금만 닿아도 곧 폭발할 것 같은 모양. 막 일이 일어날 듯하여 위험한 지경 |
命在頃刻 (명재경각)
|
목숨이 경각에 달려 있음. 곧 숨이 넘어갈 상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