膠柱鼓瑟 (교주고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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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나 거문고의 기러기발을 아교(阿膠)로 붙여 놓으면 음조(音調)를 바꾸지 못하여 한가지 소리밖에 내지 못하듯이, ① 고지식하여 융통성(融通性)이 전혀 없음 ② 규칙(規則)에 얽매여 변통(變通)할 줄 모르는 사람 |
守株待兎 (수주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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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일어난 일을 또 일어나리라 기대하는 어리석음 |
尾生之信 (미생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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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밑에서 만나기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물에 빠져 죽음 |
泉石膏? (천석고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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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를 사랑하는 것이 정도에 지나쳐 마치 불치의 고질과 같음 |
煙霞痼疾 (연하고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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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의 경치를 사랑하고 집착하여 여행을 즐기는 성격 |
悠悠自適 (유유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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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즐김 |
風月主人 (풍월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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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즐기는 풍류스러운 사람 |
樂山樂水 (요산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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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좋아하고 물을 좋아함 |
吟風弄月 (음풍농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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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를 지으면서 자연을 즐김 |
百折不屈 (백절불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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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번 꺾어져도 굽히지 않음 |
七顚八起 (칠전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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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째 일어남 |
昏定晨省 (혼정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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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부모님의 잠자리를 정하고 아침에는 부모님께서 안녕히 주무셨는지를 살핌 |
斑衣之戱 (반의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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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위로하려고 색동저고리를 입고 재롱을 피워 드림 |
反哺之孝 (반포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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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부모가 길러 준 은혜를 갚음 |
風樹之嘆 (풍수지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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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를 다하고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비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