手不釋卷 (수불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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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서 책을 놓을 사이 없이 열심히 공부함 |
螢窓雪案 (형창설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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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 비치는 창과 눈이 비치는 책상. 어려운 가운데서도 학문에 힘씀 |
切磋琢磨 (절차탁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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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돌을 쪼고 갈아서 빛을 냄. 학문이나 인격을 수련, 연마함 |
走馬加鞭 (주마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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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말에 채찍질 하다. 자신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노력함 |
韋編三絶 (위편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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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묶은 가죽 끈이 세번 끊어질 정도로 책을 읽음 |
南柯一夢 (남가일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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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같이 헛된 한 때의 꿈 |
一場春夢 (일장춘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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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의 봄꿈처럼 헛된 영화 |
邯鄲之夢 (한단지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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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단에서 꾼 꿈이라는 뜻으로, 인생(人生)의 부귀(富貴) 영화(榮華)는 일장춘몽과 같이 허무(虛無)함을 이르는 말 |
盧生之夢 (노생지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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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생이라는 사람이 여옹의 베개를 빌려 한단이라는 곳에서 부귀를 누린 꿈을 꾸고 일어나니 황량곡식이 그대로임 |
一炊之夢 (일취지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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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한번 익을 정도의 짧은 시간에 느낀 인생의 무상함 |
人生無常 (인생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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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일이 허무함 |
甘呑苦吐 (감탄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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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으로, 사리(事理)에 옳고 그름을 돌보지 않고, 자기(自己) 비위에 맞으면 취(取)하고 싫으면 버린다는 뜻 |
炎凉世態 (염량세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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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가 있으면 아부하고 몰락하면 푸대접하는 세상인심 |
兎死狗烹 (토사구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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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활한 토끼가 죽으면 충실한 사냥개는 주인에게 잡혀 먹힘 |
傾國之色 (경국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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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기우릴 만한 여자(女子)라는 뜻으로, ①첫눈에 반할 만큼 매우 아름다운 여자(女子) ②나라를 위태(危殆)롭게 한다는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