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刻如三秋 (일각여삼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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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이 삼년 같다 |
日就月將 (일취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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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달로 나아감. 곧 학문이 계속 발전해감 |
刮目相對 (괄목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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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비비고 다시 보며 상대(相對)를 대(對)한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학식(學識)이나 업적(業績)이 크게 진보(進步)한 것을 말함. -얼마동안 못 보는 사이에 상대가 깜짝 놀랄 정도의 발전을 보임을 뜻함. |
韋編三絶 (위편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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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공자가 주역을 즐겨 열심히 읽은 나머지 책을 맨 가죽끈이 세번이나 끊어졌다는 데서 유래. 책을 정독함을 일컬음 |
男兒須讀五車書 (남아수독오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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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唐의 두보가 한 말-남자라면 다섯수레 정도의 책은 읽어야 한다. 책을 다독할 것을 일컬음 |
晝耕夜讀 (주경야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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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밭을 갈고 밤에는 책을 읽음 |
汗牛充棟 (한우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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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으로 수레에 실으면 소가 땀을 흘리고, 집에 쌓으면 들보에 가득 찬다는 뜻. 많은 책을 이르는 말 |
博而不精 (박이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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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방면으로 널리 아나 정통하지는 못함. 숲은 보되 나무는 보지 못함/ 책을 건성으로 많이만 봄 |
博而精 (박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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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리 알 뿐만 아니라 깊게도 앎. 바람직한 독서 |
手不釋卷 (수불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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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서 책을 놓지 않음 |
燈火可親 (등화가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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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불을 가까이 하기에 좋은 계절가을 |
背水之陣 (배수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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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나 바다를 등지고 진을 침. 최후의 각오 |
乾坤一擲 (건곤일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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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과 흥망을 걸고 단판걸이로 승부나 승패를 겨룸 |
捲土重來 (권토중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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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먼지를 날리며 다시 온다는 뜻 ① 한 번 실패(失敗)에 굴하지 않고 몇 번이고 다시 일어남 ② 패한 자가 세력(勢力)을 되찾아 다시 쳐들어옴 |
臥薪嘗膽 (와신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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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를 갚으려고 괴롭고 어려운 일을 참고 겪음. 오나라의 부차가 섶나무 위에서 잠을 자며 월나라 구천에게 패한 설움을 설욕하였고, 구천 역시 쓴 쓸개의 맛을 보면서 부차에게 다시 복수를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 성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