效顰 (효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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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프게 남의 흉내를 냄 |
難兄難弟 (난형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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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더 낫다고 하기도 어렵고, 아우가 더 낫다고 하기도 어려움. 실력이 비슷비슷하여 우열을 가리기 어려움. |
金枝玉葉 (금지옥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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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 꺼질까 쥐면 터질까. 금같은 가지와 옥같은 잎사귀란 뜻으로 아주 귀한 집안의 소중한 자식 |
螳螂拒轍 (당랑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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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一日之狗 不知畏虎. "곤충 사마귀가 수레바퀴를 막는다"는 뜻으로 자기 힘을 생각하지 않고 강적 앞에서 분수없이 날뛰는 것을 비유한 말 |
同族相殘 (동족상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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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가 갈치 꼬리 문다. 동족끼리 서로 헐뜯고 싸움 |
得朧望蜀 (득롱망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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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타면 경마말의 고삐 잡히고 싶다. 농땅을 얻고 또 촉나라를 탐낸다는 뜻으로 인간의 욕심이 끝이 없음을 나타냄 |
登高自卑 (등고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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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높은 곳에 오르기 위해서 낮은 곳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뜻. |
磨斧爲針 (마부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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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렵고 험난한 일도 계속 정진하면 꼭 이룰 수가 있다는 말 |
烏飛梨落 (오비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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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아무 관계도 없는 일인데 우연히 때가 같음으로 인하여 무슨 관계가 있는 것처럼 의심을 받게 되는 것 |
走馬看山 (주마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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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겉핥기. 말을 타고 달리면서 산수를 본다는 뜻으로 바쁘게 대충 보며 지나감을 일컫는 말 |
走馬加鞭 (주마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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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말에 채찍질 하기. 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잘되어가도록 부추기거나 몰아침 |
咸興差使 (함흥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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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포수. 일을 보러 밖에 나간 사람이 오래도록 돌아오지 않을 때 하는 말 |
狐假虎威 (호가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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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님 덕에 나팔 분다. 다른 사람의 권세를 빌어서 위세를 부림 |
苛斂誅求 (가렴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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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혹(苛酷)하게 세금(稅金)을 거두거나 백성(百姓)의 재물(財物)을 억지로 빼앗음 |
刻骨難忘 (각골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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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은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