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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邱初心 (수구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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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우가 죽을 때 고향 쪽에 머리를 둠. 고향을 그리는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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手不釋卷 (수불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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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에서 책을 놓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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袖手傍觀 (수수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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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매에 손을 넣고 바라보기만 함. 상관하지 않고 내버려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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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魚之交 (수어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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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과 고기의 관계처럼 긴밀한 사이. 절친한 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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守株待兎 (수주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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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히 부딪혀 죽은 토끼를 또다시 기다림. 어리석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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脣亡齒寒 (순망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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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술이 다치니 치아가 시림. 이해관계가 밀접하여 서로에게 영향을 받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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尸位素餐 (시위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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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동(尸童)처럼 하는 일 없이 자리만 차지하고 앉아 녹(祿)만 먹는 것을 비유하여 일컫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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始終一貫 (시종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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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과 끝이 한결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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識字憂患 (식자우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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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것이 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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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賞必罰 (신상필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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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벌을 엄격히 시행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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身言書判 (신언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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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 판단 기준 네가지. 몸(身), 말(言), 글씨(書), 판단력(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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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匙一飯 (십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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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 숟가락이 모이면 한 그릇이 됨. 여러 사람이 힘을 합치면 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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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年知己 (십년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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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된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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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田引水 (아전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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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논에 물대기, 자기에게 유리하게만 행동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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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分知足 (안분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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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수를 알고 스스로 만족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