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邯鄲之步 (한단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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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단에서 걸음걸이를 배운다는 뜻으로, 제 분수(分數)를 잊고 무턱대고 남을 흉내내다가 이것저것 다 잃음을 비유(比喩)하여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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汗牛充棟 (한우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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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레에 실어 소가 땀을 흘리고 기둥에 가득 차는 정도로 많은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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含哺鼓腹 (함포고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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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불리 먹고 배를 두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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咸興差使 (함흥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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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부름 가서 소식이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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虛張聲勢 (허장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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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장하여 허세를 피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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孑孑單身 (혈혈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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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로된 외로운 신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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螢雪之功 (형설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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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렵게 공부하여 성공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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狐假虎威 (호가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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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우가 호랑이의 위엄을 빌려 행세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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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事多魔 (호사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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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일에는 탈이 많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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虎視耽耽 (호시탐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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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이 먹이를 노려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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惑世誣民 (혹세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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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현혹시키고 백성을 속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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昏定晨省 (혼정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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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저녁으로 부모님의 잠자리를 살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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紅爐點雪 (홍로점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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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 화로에 떨어지는 한 점의 눈. 미미한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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畵龍點睛 (화룡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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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의 눈동자를 그림, 마지막 작업으로 일을 완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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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無十日紅 (화무십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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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흘 동안 붉은 꽃이 없다. 막강한 권세도 오래 가지 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