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積功支塔 豈毁乎 (적공지탑 기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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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든 탑이 무너지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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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年易老學難成 一寸光陰不可輕 (소년이로학난성 일촌광음불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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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은 이루기 어려우므로 한치의 시간이라도 아껴 공부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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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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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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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身者 先正其心 (수신자 선정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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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양자는 먼저 자신의 마음을 바로 잡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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欲知其人 先視其友 (욕지기인 선시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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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을 알려면 먼저 친구를 보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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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足之言 飛于千里 (무족지언 비우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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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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夫婦之戰 以刀割水 (부부지전 이도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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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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難上之木 勿仰 (난상지목 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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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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談虎虎至 談人人至 (담호호지 담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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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도 범말 하면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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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子 欲訥於言而敏於行 (군자 욕눌어언이민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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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자는 말에는 신중하고 행동에는 민첩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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盡人事待天命 (군자 욕눌어언이민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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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할 일을 다하고 천명을 기다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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堂狗三年 吠風月 (당구삼년 폐풍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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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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井蛙不知海 夏蟲不知氷 (정저부지해 하충부지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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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없고 물정 모르는 소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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結者解之 (결자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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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을 맺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뜻으로, 일을 저지른 사람이 그 일을 해결(解決)해야 한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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吾鼻三尺 (오비삼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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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코가 석자. 남을 돌볼 겨를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