焦眉之急 (초미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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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이 타면 끄지 않을 수 없다는 뜻으로, 매우 다급한 일을 일컬음 |
危機一髮 (위기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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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급함이 매우 절박한 순간 |
累卵之勢 (누란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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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알을 쌓아놓은 듯한 위태로운 형세 |
百尺竿頭 (백척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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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척 높이의 장대 위에 올라섰다는 뜻. 몹시 위태롭고 어려운 지경에 빠짐 |
如履薄氷 (여리박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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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얼음을 밞는 것 같다는 뜻. 몹시 위험하여 조심함을 이르는 말 |
四面楚歌 (사면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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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에서 적군 초나라 노랫소리가 들려옴. 사면이 모두 적에게 포위되어 고립된 상태 |
一觸卽發 (일촉즉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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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닿아도 곧 폭발할 것 같은 모양. 막 일이 일어날 듯하여 위험한 지경 |
命在頃刻 (명재경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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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이 경각에 달려 있음. 곧 숨이 넘어갈 상태 |
進退兩難 (진퇴양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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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아가기도 어렵고 뒤로 물러나기도 어려움 |
進退維谷 (진퇴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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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아가도 뒤로 물러나도 골짜기만 있음. 어쩔 수 없는 궁지에 빠진 상태 |
目不識丁 (목불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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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 놓고 기역자도 모름. 고무래를 보고 정丁자를 모름 |
魚魯不辨 (어로불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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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魚자와 로魯자를 분별하지 못함 |
菽麥不辨 (숙맥불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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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인지 보리인지 구별을 못함 |
一字無識 (일자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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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한 자도 알지 못함 |
氷炭不相容 (빙탄불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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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과 숯불은 서로 용납되지 아니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