磨斧爲針 (마부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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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렵고 험난한 일도 계속 정진하면 꼭 이룰 수가 있다는 말 |
烏飛梨落 (오비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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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아무 관계도 없는 일인데 우연히 때가 같음으로 인하여 무슨 관계가 있는 것처럼 의심을 받게 되는 것 |
走馬看山 (주마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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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겉핥기. 말을 타고 달리면서 산수를 본다는 뜻으로 바쁘게 대충 보며 지나감을 일컫는 말 |
走馬加鞭 (주마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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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말에 채찍질 하기. 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잘되어가도록 부추기거나 몰아침 |
咸興差使 (함흥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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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포수. 일을 보러 밖에 나간 사람이 오래도록 돌아오지 않을 때 하는 말 |
狐假虎威 (호가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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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님 덕에 나팔 분다. 다른 사람의 권세를 빌어서 위세를 부림 |
苛斂誅求 (가렴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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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혹(苛酷)하게 세금(稅金)을 거두거나 백성(百姓)의 재물(財物)을 억지로 빼앗음 |
刻骨難忘 (각골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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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은혜 |
刻骨痛恨 (각골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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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이 뼈에 사무쳐 잊지 못함 |
刻舟求劍 (각주구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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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강물에 떨어뜨리자 뱃전에 그 자리를 표시(表示)했다가 나중에 그 칼을 찾으려 한다는 뜻으로, 판단력(判斷力)이 둔하여 세상일(世上-)에 어둡고 어리석다는 뜻 |
艱難辛苦 (간난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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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괴로움 |
肝膽相照 (간담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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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과 쓸개를 내놓고 서로에게 내보인다'라는 뜻으로, 서로 마음을 터놓고 친밀(親密)히 사귐 |
甘言利說 (감언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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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말로 유혹함 |
甲男乙女 (갑남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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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갑)이라는 남자(男子)와 乙(을)이라는 여자(女子)라는 뜻으로, 신분(身分)이나 이름이 알려지지 아니한 그저 평범(平凡)한 사람들을 이르는 말, 보통(普通) 평범(平凡)한 사람들 |
康衢煙月 (강구연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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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는 사통오달의 큰길로서 사람의 왕래(往來)가 많은 거리, 연월은 연기(煙氣)가 나고 달빛이 비친다는 뜻으로, 태평(太平)한 세상(世上)의 평화(平和)로운 풍경(風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