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鯨戰蝦死 (경전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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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래 싸움에 새우가 죽는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강자(强者)끼리 싸우는 틈에 끼여 약자(弱者)가 아무런 상관(相關)없이 화(禍)를 입는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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鷄卵有骨 (계란유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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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란에도 뼈가 있다는 속담(俗談)으로, 복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좋은 기회(機會)를 만나도 덕을 못 본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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鷄鳴狗盜 (계명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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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기 위해 닭, 개 울음소리를 냄. 얕은 기능이나 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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孤軍奮鬪 (고군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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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겨운 싸움을 견디어 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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姑息之計 (고식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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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본적인 해결이 아닌 임시로 세운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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孤掌難鳴 (고장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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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손뼉은 울릴 수 없다는 뜻으로, ①상대(相對) 없이 싸울 수 없고, 혼자서는 일을 이룰 수 없다는 말 ②서로 같으니까 싸움이 난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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苦盡甘來 (고진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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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로움 끝에 즐거움이 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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曲學阿世 (곡학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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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문을 왜곡하여 세상에 아부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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骨肉相爭 (골육상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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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제끼리의 싸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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寡聞淺識 (과문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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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문이 적고 학식이 얕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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過猶不及 (과유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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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사물(事物)이 정도(程度)를 지나치면 도리어 안한 것만 못함이라는 뜻으로, 중용(中庸)을 가리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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管鮑之交 (관포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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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친한 친구 사이의 사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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矯角殺牛 (교각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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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쇠뿔을 바로 잡으려다 소를 죽인다' 라는 뜻. -결점(缺點)이나 흠을 고치려다 수단(手段)이 지나쳐 도리어 일을 그르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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敎學相長 (교학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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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이 서로 성장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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口尙乳臭 (구상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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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에서 아직 젖내가 나는 애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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